회원릴레이인터뷰 3호 - 곽혜전 신입 자원상담가 > 알림방



HOME > 게시판 > 알림방

알림방

알림방

회원릴레이인터뷰 3호 - 곽혜전 신입 자원상담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25 12:02 조회289회 댓글0건

본문

회원릴레이인터뷰 3호
 
 
* 회원릴레이 3호 인터뷰는 제7기 가정폭력전문상담원교육을 마치고 자원상담가로 시흥여성의전화와 함께 하시는 신입 회원 곽혜전 회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김민주 : 여성의전화 회원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곽혜전 :안녕하세요,가정폭력전문상담원교육을 받고 열심히 공부 하고 있는 곽혜전입니다.
옹달샘처럼 샘솟는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여성이기도 하구요.ㅎㅎ
 
김민주 : 여성의전화를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곽혜전 : 처음 알게 된 계기는 대학교 4학년때 여의도에 있는 가정법률상담소로 실습을 간적이 있었는대요, 그곳에서 여성의전화를 통해 상담하러 오신 주부들의 사례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김민주 : 음,,,사회복지실습을 하신 거에요? 그럼 어디서 활동하셨나요?
곽혜전 : 실습은 여성단체 설문지 조사원,정신과의료사회사업,아동복지센터 등 두루두루 접하게 되어있는대요,가정법률상담소에서 매맞는 여성들의 법적인 문제를 상담한 분들에게 설문 조사하는게 있었습니다.
 
김민주 : 짧은 시간이지만 자원상담가로서 함께 전화상담교육을 받으시고 캠페인도 함께 하셨는데 소감 부탁드릴게요
곽혜전 : 순간순간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불평등한 사회구조에 갈 길이 멀다고 느꼈습니다.
 
김민주 : 경찰 연계 상담지원으로 실습을 하셨습니다. 경찰 연계 지원 상담이기에 어려움이 많으시지요? 피해자 상담은 피해자가 상담을 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거든요. 어떠셨어요?
곽혜전 : 연계 해서 전화 드릴 때 흔쾌히 답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으셨구요,간혹 도움이 필요로 해서 자진해서 말씀 해주시는 분들도 계셨구요,본인의 당한 일들을 외부에 알려지는 일들이 쉽지는 않으신것 같습니다.
 
김민주 : 청신호스터디는 시흥여전에 오래된 소모임으로서 자원상담가분들과 함께 여성주의 상담을 공부하고 상담가로서 서로 힘 주고 받는 소모임입니다.
어떠셨어요? 청신호스터디와의 첫 만남은?
곽혜전 : 처음 시작은 여섯 분 이었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저까지 포함하여 네 분이 남았습니다. 어색한 시간은 지났지만 상담가로서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서로 격려하며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청신호 이름처럼 우리 여성의 미래도 청신호가 켜 질수 있도록..
 
김민주 : 여성주의를 알게 되고 개인 일상에서 소소하게나마 바뀌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곽혜전 : 많죠ㅎㅎ, 우선은 자신도 모르게 가부장문화에 익숙해진 자신의 편견과 습관을 깨는데 상당한 진전이 있구요, 사회는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도 달라진 것중의 하나입니다.
끊임없는 자아성찰이 요구 되기도 하구요.
 
김민주 : 마지막으로 여성의전화에 바라는 점 있으시면 이야기해주세요.
곽혜전 : 지금까지 열심히 오셨구요, 꿋꿋하게 굴하지 않고 굳세게! 강건하게! 걸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더불어! 이 땅의 모든 여성들이 평등한 세상이 오는 그 날까지....!!ㅎㅎㅎ
 
 
반듯한 외모와 또렷한 눈매
잘 다듬어진 무성한 잎을 가진 플라타너스나무를 연상케한 곽혜전 회원님
삭막한 도심지에 충분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플라타너스 나무처럼
자원상담가로서 곽혜전 회원님을 기대해봅니다.
프롤로그 김민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