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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을 위한 "시흥 평화의소녀상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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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8 10:34 조회7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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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평화의 소녀상(평화비) 건립 추진위원회 제안배경 -
 
일본군 ‘위안부’ 제도는 일본제국주의가 식민지배와 침략전쟁 수행을 위해 약 20 여만 명에 이르는 아시아여성들을 일본군의 성노예로 끌고 가 인간의 기본권과 행복권 존엄성을 말살한 20세기 최대의 반인륜적 범죄입니다.
이 중 수많은 조선의 어린 소녀와 여성들이 일본군에 의한 조직적 성폭력시스템 하에 무차별적으로 인권을 유린당했으며 그 중 일부만이 살아남아 조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생존자들의 고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회적인 무관심이나 배재 속에서 가난 병약 해진 몸으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 속에서 자신의 고통의 경험을 침묵하면서 살아와야만 했습니다.
1990년대 초반에 여성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발족으로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의 문제가 가시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한국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일본군 “위안부” 역사의 진실규명과 생존자 여성들의 인권명예회복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992년부터 매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그동안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들의 용기 있는 증언으로 가능했습니다. 역사의 산 증인인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들은 대부분 80-90대에 이르는 고령으로, 2016년 현재 한국정부에 등록된 236명 할머니 중 44분만이 생존해 있습니다.
 
그간 한국정부는 수차례 피해여성과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고 하나, 결과적으로 당사자 없이 진행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협상을 하였습니다.
피해생존자들이 수십 년 동안 일관되게 요구하였던 일본 정부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공식적인 사과와 법적배상 문제는 당사자들의 의사를 무시 배제한 채 일본 정부의 책임을 묻지 않는 12 ‧ 28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해결‘ 이라는 선언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타결은 이 문제를 정의롭게 해결하고자 노력해왔던 피해당사자, 시민 모두를 모욕한 것입니다. 결국은 아직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고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여성을 추모하고 정의의 역사를 새기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여 여성인권과 이 땅의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발걸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평화비) 건립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현재 전국지자체에 40여개의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되어 있으며, 해외에는 미국캘리포니아를 비롯하여 9개소가 설치되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평화비) 건립은 어린 소녀와 여성에게 가해진 잔혹한 성폭력범죄인 일본군 ‘위안부’ 제도의 반인권성 반역사성을 제대로 새기고 알림으로써 다시는 이와 같은 반인륜적 범죄가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재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지금도 자행되고 있는 여성폭력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평화의 소녀상(평화비) 건립은 여성을 성노예로 만든 군부나 국가 권력의 만행이 다시는 인류 사회에서 재연되지 않도록 젊은 세대들에게 그 진상을 알리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역사적인 발걸음에 시민들의 정성어린 참여로 시흥시에 평화의 상징이 우뚝 세워지기를 바라며 참여와 지지를 호소합니다.
 
사)시흥여성의전화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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